[회원사 동정] 플랜트 건설 분야(두산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두산중공업


*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용 선박 기자재 공급 *


 두산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과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박(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에 사용되는 기자재인 랙앤코드(Rack & Chord)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중공업은 2023년까지 총 156개의 랙앤코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랙앤코드는 해상풍력설치선* 의 승강형 철제 다리(Jack-up leg)를 구성하는 핵심 구조물로, 선체와 풍력발전기 포함 최대 약 3만7250톤에 달하는 중량을 들어올리고 지지할 수 있는 높은 강도가 요구된다. 랙앤코드는 개당 길이 9m, 중량은 약 25톤이며 톱니 모양의 랙(Rack) 부분에는 두께 250mm의 특수강이 사용된다. 동사는 염분, 저온(-40℃) 등 바다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서 내식성과 내충격성을 보유한 고강도 특수소재를 개발해 지난 7월 국제 선박 인증기관으로부터 특수소재 인증을 획득했다. 전세계적으로 해상풍력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데 따라 해상풍력설치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해운·조선 시장 분석업체 베셀즈밸류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약 100척 이상의 해상풍력설치선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부터 풍력사업을 시작한 동사는 국내 해상풍력 최대 공급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해상풍력 수주물량 증가에 대비해 풍력2공장을 준공했다. 또한 3MW급, 5.5MW급 해상풍력발전기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8MW급 모델은 2022년 상용화 예정이다. 


*해상풍력설치선: 바다 위에 풍력발전기를 조립해 설치하는 데 사용하는 전용 선박. 승강형 철제다리(Jack-up leg)를 해저에 내려 선박을 해수면 위로 부양시켜 고정한 뒤 대형 크레인으로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한다.



한국수력원자력


* 부생수소 활용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추진 *


   한국수력원자력이 LS일렉트릭, SK가스, 두산퓨얼셀, 태광산업, 현대자동차와 부생수소(석유화학 공정이나 철강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수소)를 활용한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동사는 이들 기업과 비대면으로 ‘울산미포산단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발전소 일부는 VPP 플랫폼(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유형의 분산형 에너지자원을 ICT 기술을 활용해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과 연계하여 SMP(계통한계가격), 연료비 등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하는 부하대응 방식을 시범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동사를 비롯한 기업들은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업모델이 적용되는 신규 사업의 추진에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서 동사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입과 부하대응을 위한 VPP 실증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LS일렉트릭, SK가스, 두산퓨얼셀, 태광산업, 현대자동차는 EPC(설계, 조달, 시공) 및 LTSA(장기유지보수계약) 수행, 부생수소 공급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전KPS


* 중소기업 기술표준 지원 사업 S-SURE로 ESG 경영 강화 *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의 지역산업 육성 및 품질보증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S-SURE’(Standard Uprating Reconfirmation Echo)가 참여기업 공모를 통해 2021년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동사의 2021년도 S-SURE는 8월 2일부터 약 2주간  한전KPS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공고가 진행되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S-SURE'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계측기 및 공기구의 검·교정과 품질교육 등의 기술 표준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한전KPS 고유의 상생협력 프로젝트이자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그램이다. 동사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교정기관으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교정 기술을 활용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약 300여개 기업들에게 계측기 교정 지원과 컨설팅은 물론, 품질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표준과 품질수준 역량 강화는 물론 제품 신뢰성 확보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1년에는 전국의 중소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교정분야의 1:1 맞춤 컨설팅과 계측기관리 역량향상 교육지원, 그리고 한전KPS 실험실 장비를 활용한 중소기업 제품품질 향상 및 기술자문이 추가되어 중소기업의 기술 표준 및 품질수준 역량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0년도 동사의 S-SURE는 35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만 867점의 계측기 교정과 126명의 품질요원을 육성했으며, 참여 기업의 95%이상이 부품신뢰성 확보에 많은 도움을 받아 총 59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등, 중소기업 기술표준화 및 품질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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