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조선해양 분야(현대중, 삼성중, DSME, 현대삼호중, 현대미포, 한국선급)

현대중공업  


*  필리핀 최신예 호위함 건조 착수  *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수주한 최신예 호위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 동사는 5월1일 울산 본사에서 2천600톤급(배수량) 호위함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한 함정은 동사가 지난 2016년 10월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2척의 동형 호위함 중 첫 번째로, 길이 107미터, 폭 12미터 규모의 다목적 전투함이다. 이 호위함은 최대 25노트(약 46㎞/h)로 4천500해리 이상의 항속거리를 보유해 원해 순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태풍과 열대성 기후 등 필리핀의 거친 해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갖도록 설계됐다. 또한 76㎜ 함포와 함대공 미사일, 어뢰, 헬리콥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탑재해 대공(對空), 대잠(對潛) 작전을 두루 수행할 수 있다. 동사는 이날 착공함 호위함을 내년 5월에 진수해 2020년 하반기에 필리핀 국방부에 인도하고, 두 번째 호위함은 올해 9월 착공해 2021년 상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 셔틀탱커 4척 3억 6천만 달러에 수주 *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유조선사 중 하나인 싱가포르 AET社로부터 15만2,700DWT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4척을 약 3억 6천만 달러에 수주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선박으로 유럽의 북해와 바렌츠해, 캐나다 동부, 브라질 등 해상 유전지대에 주로 투입된다. 동사는 1995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셔틀탱커를 건조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동사는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셔틀탱커 130척 가운데 56척을 수주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43%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가 이번에 수주한 셔틀탱커는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의 영향을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며 해양플랜트 설비에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첨단의 위치제어장치(Dynamic Positioning System)를 장착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 그리스 마란가스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 수주 *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수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사는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계약한 선박의 옵션물량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다. 동사는 올해 LNG운반선 10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5척, 특수선 1척 등 총 26척 약 32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73억 달러의 약 44%를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 

 

* LNG 연료 추진 대형 선박 '세계 최초' 건조 *

 

현대삼호중공업이 LNG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과 관련 기자재를 장착하는 선박 개념을 세계 최초로 대형 상선에 적용해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5월4일 오후 러시아 소브콤플롯트사가 발주한 11만 4천톤급 LNG 추진 유조선의 진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이 250미터, 폭 44미터, 깊이 21미터 규모의 이 선박은 올 6월 시운전을 거쳐 7월 중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동사는 LNG 가스 추진 개념의 적용을 위해 국제가스선박기준(IGF CODE ; International Code of Safety for Ship Using Gases or Other Low-flashpoint Fuels)과 국내 조선사에 생소한 러시아 선급의 규정까지 고려해 이 선박을 건조했다. LNG 연료 추진 방식은 지금까지 일부 선진국에서 연안선박과 관공선 등 중소형 선박에 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대형 선박에 이 개념을 적용해 건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사는 기존 동형 선박에 비해 이 선박에 가스 연료 탱크와 연료 공급 장치, 가스와 기름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DF(Dual Fuel)엔진을 추가로 장착해 설계와 시공, 선주사와의 의사결정 등에 훨씬 복잡한 절차와 시공상 어려움을 극복해 냈다. 러시아의 소브컴폴롯트사는 동사에 총 6척의 동형 선박을 발주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수를 마친 호선은 첫 번째로 건조되고 있는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2019년 상반기까지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


* 선박 건조 1,000척 달성 *


 중형선박 건조분야 세계 1위 기업인 ㈜현대미포조선이 신조사업 진출 이후 불과 20년 만에 선박 1,000척 건조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동사는 사내 5안벽에서 그리스 ‘플레이아데스(PLEIADES SHIPPING AGENT S.A.)’사로부터 수주한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인 ‘라돈(LADON)’호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하며, 선박 건조 1,000척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날 1,000번째 선박 인도를 기념하는 동판을 선주사 관계자와 함께 ‘라돈’호의 선교(Bridge)에 부착했다. 한편, 1975년 수리개조 사업으로 출발한 현대미포조선은 90년대 후반 신조사업으로 전환해 1997년 12월 첫 선박을 인도한 이래, 불과 20년 만에 1,000척 건조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동사는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컨테이너운반선, LPG운반선, LEG운반선, 자동차운반선, 컨테이너/로로선, 아스팔트운반선, 주스운반선, LNG벙커링선 등 모두 9종의 선박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아 명품조선소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한국선급


* 용접 품질관리 시스템(ISO 3834) 인증 서비스 개시 *


 한국선급이 용접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3834 인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ISO 3834는 금속 재료의 용접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인증표준으로 용접 품질 관리 기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동사는 주요 업무인 선급검사를 통해 보유한 용접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ISO 3834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동사는 국제적인 ISO 인증기관으로 ISO 3834 외에도 ISO 9001(품질), 14001(환경), 45001(안전/보건), 22301(업무 연속성), 50001(에너지) 표준에 대해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ISO 인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본 회원사 동정은 학회의 특별회원사 홈페이지 및 관련 뉴스를 편집한 것 이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학회 사무국 황희용 과장(02- 538-6511) 로 연락바랍니다. 

Tel. 02-538-6511(회원, 회계, 회지, 학술대회), 02-538-6512(국제, 교육/검정) | Fax. 02-539-6510 |E-mail. kws@kwjs.or.kr
Addr.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여의도동), 산정빌딩 304호 ㅣ

사단법인 대한용접·접합학회. 사업자번호 : 314-82-00865

© 2020 The Korean Welding and Joining Society. All Rights Reserved.